[서울시정일보] 서울 금천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생태친화어린이집’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생태친화어린이집’은 학습교재·교구 중심의 기존 획일화된 보육과정을 벗어나 생태체험과 놀권리를 보장하는 어린이집이다.구는 지난해 ‘서울시 생태친화어린이집 사업’의 일환으로 서울형 5곳과 금천형 4곳을 자체 선정해 총 9개소를 운영하고 있다.올해는 서울형 어린이집 환경특성에 맞춰 놀이터, 오두막 등 실외환경개선, 세시풍속 체험, 베짱이 유아숲체험 등 프로그램 지원에 더
[서울시정일보] 서울 노원구가 영유아들이 마음껏 자연을 접하며 놀 수 있는 아이 중심의 생태 친화적인 어린이집을 본격 운영한다.사업비 8000만원이 소요되는 이번 사업은 기존 획일화된 보육과정에서 벗어난 것이 특징이며 사업 운영 방향은 크게 두 가지다.먼저 사업의 구심점 역할을 할 거점형 어린이집 운영이다.국공립 어린이집 3곳, 민간어린이집 1곳, 가정어린이집 1곳 등 총 5곳을 정했다.사전에 컨설팅과 세미나 등을 거쳐 실내 환경 개선을 완료했다.플라스틱 교구는 친환경 소재의 바구니로 교체하고 정형화된 교구는 영유아의 창의성을 발휘
[서울시정일보] 서울 영등포구가 아이들이 자연친화적 보육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달부터 거점형 ‘생태친화 어린이집’ 5개소를 운영한다.생태친화 어린이집은 시간과 공간에 제약을 두지 않고 자연·아이·놀이 중심의 다양한 보육과정을 운영하는 어린이집을 말한다. 바깥놀이 활동에서도 짜여진 일정이 아니라 아이 스스로 놀이를 주도하며 흙이나 모래만 있어도 여러 가지 놀이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도록 하는 것이다.생태친화 어린이집으로 선정된 어린이집은 국공립어린이집 2개소와